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깨물부기의 공식 일러스트

#0833

깨물부기

Gen VIII

물고늘어지기포켓몬

물

도감 정보·소드

눈앞에 있는 것은 바로 물어버리는 습성을 가졌다. 나고 있는 앞니가 근질거려서 물게 된다는 듯하다.

키
0.3 m
몸무게
8.5 kg
기초 경험치
57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255/255매우 쉬움

친밀도

50/255

종족값

HP50공격64방어50스피드44특방38특공38
HP
50
공격★
64
방어
50
스피드
44
특방
38
특공
38

합계 284

낮음

획득 노력치 +1 공격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10157
공격62127
방어49112
스피드44105
특방3899
특공3899
합계341699

깨물부기 소개

8세대에서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에 깨물부기가 등장했다. 디자인의 바탕은 늑대거북이다. 거북이 특유의 낮고 네 발로 걷는 몸을 지녔지만, 머리는 크고 이빨 하나가 눈에 띄며, 문 대상을 놓지 않도록 발달한 턱을 갖고 있다. 바위처럼 단단한 머리의 뿔이 이 공격 방식을 완성한다. 먼저 뿔로 들이받아 상대의 평정심을 무너뜨린 뒤 문다.

도감 설명을 보면 싸우지 않을 때는 계산적이지 못한 행동도 한다. 자라는 앞니의 통증을 덜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물며, 다른 깨물부기를 물기도 해서 서로 싸움이 벌어진다. 이빨로 매달린 막대기를 들어 올리고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 겨루는 아이들의 놀이도 있다.

진화 계통에서는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레벨 22에 도달하면 갈가부기로 진화하며, 거북이의 기본 형태를 유지한 채 바위 타입이 추가된다. 깨물부기는 키가 0,3 m에 불과하지만 8,5 kg이나 나가고 머리도 커서 특별히 가벼워 보이지는 않는다.

배틀 분석

×2

약점

전기풀
×½

저항

불꽃물얼음강철

깨물부기 심층 분석

미니어처 늑대거북

깨물부기의 디자인은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입이 넓으며, 한 번 물면 잘 놓지 않는 늑대거북을 참고했다. 바위로 된 뿔은 두 번째 공격 수단이다. 등딱지의 장식이 아니라 물기 전에 먼저 내지르는 타격용 도구다. 일본어 이름은 카무카메 (カムカメ)로, ‘물다’와 ‘거북이’에 해당하는 일본어에서 만들어졌다. 영어 이름 Chewtle도 ‘chew’와 ‘turtle’을 합친 것이므로 두 이름 모두 같은 특징을 가리킨다.

소드·실드에서 팔데아까지

깨물부기는 진화형인 갈가부기와 함께 8세대에 데뷔했다.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에서는 물가에서 만나는 사나운 새끼 거북, 진화 뒤에 갖게 될 덩치를 아직 다루지 못하는 존재라는 콘셉트가 강조됐다. 포켓몬스터 스칼렛과 포켓몬스터 바이올렛에서도 모습을 이어 간다.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세대가 지나며 달라졌다. 8세대까지는 깨물부기와 갈가부기만 물고늘어지기를 배울 수 있었지만, 9세대에는 이 독점성이 사라졌다. 현재는 레벨업으로 아쿠아브레이크, 물고늘어지기, 누르기를 배우며, 하이드로펌프, 얼음엄니, 드래곤테일, 분풀이도 기술머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284라는 종족값을 어떻게 쓸까

배분은 단순한 물리형을 권한다. 옹골찬턱, 물기, 물고늘어지기가 핵심을 이루고, 아쿠아브레이크는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 중 위력이 가장 높은 물 타입 기술이다. 방어는 상대의 대응을 확인하는 데 쓸 수 있고, 알 기술로 물려받는다면 껍질깨기로 한 턴을 준비해 볼 수 있다. 특수 기술을 받아 내는 역할은 맡기지 않는 편이 좋다. 특수방어 38은 특수공격과 함께 최저 수치다.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고정 멤버보다는 잠시 쓰는 공격수로 더 잘 어울린다. 물대포로 초반 전투를 넘기고, 물에 강한 상대가 나오면 물기로 커버리지를 넓리며, 박치기로 중립적인 물리 공격을 확보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쓱쓱이 스피드 44를 어느 정도 보완한다. 그 밖의 상황에서는 풀과 전기 타입 상대가 교체를 강요하고, 방어가 높은 포켓몬은 공격을 버텨 낼 수 있다.

막대기 놀이

깨물부기가 이빨로 문 막대기를 들어 올리는 설정은 단순한 전투 연출이 아니다. 도감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놀이로 소개하며, 싸우지 않을 때도 물건을 무는 이유를 보여 준다. 자라는 앞니의 통증을 덜기 위해 문다는 설명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진화하면 콘셉트의 규모가 달라진다. 깨물부기는 작고 머리가 크며 아직 충동적이지만, 갈가부기는 턱과 뿔을 유지한 채 바위 타입과 훨씬 무거운 실루엣을 얻는다. 아무것이나 붙잡고 놓지 않는 새끼 거북에서, 그 물기를 주된 전투 방식으로 바꾸는 거북까지 이어지는 직선적인 진화다.

TCG 카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