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에블리의 공식 일러스트

#0742

에블리

Gen VII

재니등에포켓몬

벌레페어리

도감 정보·썬

꽃의 꿀이나 꽃가루가 먹이다. 오라를 느끼는 힘을 지니고 있어 필 것 같은 꽃을 구별한다.

키
0.1 m
몸무게
0.2 kg
기초 경험치
61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190/255쉬움

친밀도

70/255

종족값

HP40공격45방어40스피드84특방40특공55
HP
40
공격
45
방어
40
스피드★
84
특방
40
특공
55

합계 304

보통

획득 노력치 +1 스피드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00147
공격45106
방어40101
스피드80149
특방40101
특공54117
합계359721

에블리 소개

작은 벌처럼 보이지만, 다른 벌목 곤충의 모습을 흉내 내는 곤충인 재니등에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몸길이는 0,1m, 몸무게는 0,2kg에 불과해 꽃 사이에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다가 누군가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면 모습을 드러낸다.

꿀과 꽃가루를 먹으며, 곧 피어날 꽃봉오리를 감지한다. 또 생물의 오라도 느낄 수 있다. 오라를 통해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알아채고, 피하며 놀다가 반격을 날린다. 이런 감각 덕분에 꽃과 비슷한 오라를 지닌 사람에게 다가가며, 꽃가루를 찾아 꼬모카를 쫓아다닌다. 포켓몬 도감 설명에서는 버터플과 먹이를 두고 다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두 종으로 이어지는 진화 계통의 첫 번째 포켓몬이다. 레벨 25에 에리본으로 진화하며, 벌레와 페어리 타입은 그대로지만 전 단계의 날개 달린 유충 같은 모습에서 벗어난다. 일본어 이름은 Abuly이며, Cutiefly는 «cutie»와 «fly»를 조합한 이름으로, «cutie pie»를 연상시키는 말장난일 가능성도 있다.

배틀 분석

×2

약점

불꽃독비행바위강철
×½

저항

풀땅벌레악
×¼

강한 저항

격투
×0

무효

드래곤

에블리 심층 분석

벌로 변장한 파리

디자인의 바탕은 벌과 비슷한 모습을 갖춘 파리목 곤충 무리인 재니등에다. 에블리의 구체적인 모티브로 지목되는 종은 Anastoechus nitidulus다. 둥근 몸과 작은 날개, 노란색은 그 특징을 포켓몬다운 시각 언어로 옮긴 것이지만, 일벌처럼 행동하는 포켓몬으로 설계된 것은 아니다. 먹이와 꽃의 관계가 콘셉트의 중심에 놓여 있다.

영어 이름은 «cutie»와 «fly»를 합친 것이다. 뒷부분은 «bee fly»와 이어지지만, 요정이나 나비와 관련된 다른 파리들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일본어 이름인 Abuly는 재니등에와 아름다움, 요정의 이미지를 섞었다. 작고 친근한 디자인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곤충이라는 기반을 놓치지 않은 이름이다.

방향 감각으로 쓰이는 오라

포켓몬 도감 설명은 단순히 꿀을 찾는 모습만을 다루지 않는다. 오라는 감각 기관처럼 작용해 곧 피어날 꽃을 찾고, 생물을 알아보며, 공격을 미리 예측하게 해 준다. 전투를 다룬 설정에서는 이 능력이 회피 행동을 설명하고, 세계관에서는 꽃과 비슷한 오라를 지닌 사람 주변에 머무는 이유가 된다.

영역을 둘러싼 경쟁도 나타난다. 버터플과 꿀과 꽃가루를 두고 다투며, 꽃가루에 이끌려 꼬모카에게 다가간다. 꽃과의 관계는 페어리 타입으로, 곤충의 형태와 무리를 이루는 행동은 벌레 타입으로 이어진다. 본래부터 공격적인 생물은 아니지만, 상대의 의도를 적대적으로 받아들이면 대응한다.

7세대에서 저레벨 포맷까지

에블리는 7세대에서 에리본과 함께 등장했다. 초기 포맷부터 스피드와 특수공격을 갖추고, 보조기와 특수공격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끈끈이네트, 나비춤, 사이코키네시스, 페어리 타입 기술을 조합해 보조기 설치, 공격, 랭크업을 모두 맡을 수 있었다.

소드·실드에서는 경쟁 플레이에 특히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이전 작품에서 데려오면 날개쉬기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복기를 얻으면서 나비춤을 쌓는 형태의 안정성이 높아졌고, 이 가능성은 8세대에 리틀컵에서 금지되는 데 영향을 줬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현재 기술 목록에 날개쉬기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리틀컵에서도 여전히 금지 상태다.

모험 중 활용법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공격을 받아 내는 포켓몬이 아니라 빠른 특수공격수로 쓰는 편이 좋다. 초반에는 요정의바람이 쓸 만하고, 드레인키스는 회복을 더해 주며, 매지컬샤인은 배울 수 있게 된 뒤 화력을 크게 높여 준다. 벌레의야단법석으로 벌레 타입을 살리고, 에너지볼로 주력 기술이 상대하기 어려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상대가 수면에 의존하는 더블배틀에서는 단꿈이 어울린다. 인분은 싱글배틀에서 더 안정적인데, 공격에 붙은 능력치 하락이나 상태 이상처럼 한 턴을 망칠 수 있는 추가 효과를 없애 주기 때문이다. 나비춤은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가 남았을 때 사용하는 편이 좋다.

초반에 만나는 다른 벌레 포켓몬과 비교하면 페어리 타입과 스피드 84가 강점이지만, HP 40과 방어 40, 특수방어 40 때문에 실수 한 번의 대가가 크다. 레벨 25에 에리본으로 진화하면 역할이 달라진다. 그전까지의 에블리는 먼저 들어가 선공으로 공격한 뒤, 반격을 받기 전에 빠지는 방식이 가장 잘 맞는다.

TCG 카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