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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드래고의 공식 일러스트

#0895

레지드래고

Gen VIII

용옥포켓몬

전설
드래곤

도감 정보·소드

팔의 형태가 고대 드래곤포켓몬의 머리라는 학설도 있지만 증명된 바는 없다.

키
2.1 m
몸무게
200 kg
기초 경험치
290
성장 속도
느림
포획률

3/255매우 어려움

친밀도

35/255

종족값

HP200공격100방어50스피드80특방50특공100
HP★
200
공격
100
방어
50
스피드
80
특방
50
특공
100

합계 580

매우 높음

획득 노력치 +3 HP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260307
공격94167
방어49112
스피드76145
특방49112
특공94167
합계6221010

레지드래고 소개

8세대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처음 등장한 레지드래고는 수정으로 이루어진 인간형 모습으로 축소된 드래곤처럼 보인다. 머리가 팔에 새겨진 듯한 형태는 고대 드래곤포켓몬의 두개골을 나타낸다는 학설과도 들어맞는다. 몸의 나머지 부분은 중앙의 커다란 보석을 포함해 드래곤 에너지가 결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 도감에서는 축적된 힘을 지닌 생명체로 묘사한다. 모든 드래곤타입 포켓몬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점으로 이루어진 얼굴은 전설의 거인들의 비밀을 해독할 때 사용되는 기호도 떠올리게 한다.

레지드래고는 레지 일족에 속하며 레지에레키와 같은 계보를 공유하지만, 진화하거나 다른 종에서 비롯된 포켓몬은 아니다. 이 일족에서 레지드래고는 드래곤 에너지를 상징하며, 레지락의 암석 물질, 레지아이스의 얼음, 레지스틸의 금속과 대비된다. 이름은 라틴어로 왕권과 관련된 «regis»와 드래곤을 직접 가리키는 «drago»를 합친 것이다.

배틀 분석

×2

약점

얼음드래곤페어리
×½

저항

불꽃물전기풀

레지드래고 심층 분석

보석으로 변한 드래곤

디자인의 출발점은 수정 형태 안에 갇힌 드래곤의 머리다. 몸통의 커다란 구슬은 아시아 전승의 용들이 지니는 진주나 에너지 구슬을 떠올리게 한다. 얼굴의 점은 레지 퍼즐에 사용된 점자와 연결되며, 이 생명체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방식과 외형을 이어 주는 요소다. 또한 거인들이 원소의 힘과 연결된 고대의 구조물이라는 발상과도 잘 맞는다.

영어 이름과 일본어 レジドラゴ는 같은 구조를 유지한다. «Regi»는 라틴어로 왕이나 왕권과 관련된 «regis»에서 비롯되며, «drago»는 드래곤 테마를 나타낸다. 이는 진화를 설명하는 이름이 아니라, 레지기가스처럼 레지 일족 안에서 하나의 분류명으로 기능한다.

레지에레키와의 대조

레지드래고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확장판에서 레지에레키와 함께 공개됐다. 둘은 사원 안에서 같은 자리를 차지하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만든다. 이 대비는 의도적이다. 레지에레키가 스피드에 가치를 집중했다면, 레지드래고는 그 우선순위를 HP 200이라는 생명력으로 바꿨다. 방어는 여전히 낮기 때문에, 늘어난 HP가 레지드래고를 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두 포켓몬의 관계는 종족값 배분에서도 드러난다. 레지드래고의 HP와 스피드는 레지에레키와 정반대로 배분되어, 같은 짝 안에서 서로 다른 두 극단을 만든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뒤에도 레지드래고의 모습은 그대로였고 기술 습득에는 조정이 있었다. 이전 세대의 Laser Focus를 대신해 기충전을 배우게 되었지만, 전용기인 드래곤에너지는 그대로 남았다.

드래곤에너지의 위력을 유지하는 법

실전에서의 원칙은 간단하다. 이유 없이 HP를 깎지 않는 것이다. 잦은 교체와 장판, 지속 대미지는 레지드래고의 엄청난 생명력을 활용하게 해 주는 기술인 드래곤에너지의 위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장판을 제거해 주고 물, 불꽃, 풀, 전기타입 포켓몬 앞에 안전하게 내보내 줄 수 있는 아군 교체를 반긴다.

상대가 페어리타입 대응 수단을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을 때는 용의춤이 유효하다. 페어리타입 포켓몬이 여럿 남아 있다면 테라스탈을 이 약점을 보완하는 데 아껴 두거나, 강철타입을 상대로 대지의힘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레지드래고의 HP가 줄어든 상황에서는 용성군이 더 안정적이다. HP를 완전히 유지해야 하는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다만 특수공격 하락으로 이후의 교환전은 제한된다.

두 가지 선택이 있는 조각상

사원에서의 선택은 배틀 밖에서도 실질적인 결과를 만든다. 한 번의 플레이만으로는 레지드래고와 레지에레키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모두 얻을 수 없다. 이 결정 때문에 두 포켓몬이 같은 장소에서 선택되며, 레지 일족에도 전통적인 진화 계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동시에 결정화된 드래곤 에너지와 동료의 전기 장치라는 테마적 분리도 한층 뚜렷해진다.

포켓몬 도감은 이 몸의 정확한 본질을 열어 둔다. 고대의 화석화된 드래곤으로 볼 수도 있고, 굳어진 에너지나 레지기가스가 만든 구조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어느 해석도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도감 기록에서 반복되는 사실은 온몸이 드래곤 에너지의 결정체이며, 그 힘이 평범한 드래곤보다 훨씬 넓은 근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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