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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설왕의 공식 일러스트

#0460

눈설왕

Gen IV

얼음나무포켓몬

풀얼음

도감 정보·X

블리자드를 발생시켜 주변 일대를 새하얗게 만든다. 별명은 아이스 몬스터다.

키
2.2 m
몸무게
135.5 kg
기초 경험치
173
성장 속도
느림
포획률

60/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90공격92방어75스피드60특방85특공92
HP
90
공격★
92
방어
75
스피드
60
특방
85
특공★
92

합계 494

높음

획득 노력치 +1 공격·+1 특공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50197
공격87158
방어72139
스피드58123
특방81150
특공87158
합계535925

눈설왕 소개

눈설왕은 눈나무포켓몬으로, 눈으로 뒤덮인 침엽수와 설인의 실루엣을 결합한 모습이다. 거대한 양팔 끝에는 나뭇가지를 연상시키는 덩어리가 달려 있어 망치처럼 휘둘러 공격한다. 일본의 산에서 나무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인 «스노 몬스터»도 모티브로 보인다. 영어 이름은 어보미너블 스노맨에서 따왔고, 일본어 이름 유키노오는 «눈의 왕»이라는 뜻이다.

포켓몬도감에서는 눈 덮인 산맥에 사는 생물로 묘사한다. 눈보라를 일으켜 모습을 감추고, 몸을 흔들어 넓은 지역을 눈으로 뒤덮는다. 눈쓰개와는 보호자에 가까운 관계로, 눈쓰개를 노리는 달막화 무리를 양팔로 쫓아낸다. 진화 계통에서는 최종 단계에 해당하며, 눈쓰개가 레벨 40이 되면 진화한다. 풀과 얼음 타입의 조합은 식물적인 외형뿐 아니라 전투 방식에서도 드문 편이다.

배틀 분석

×4

치명적 약점

불꽃
×2

약점

격투독비행벌레바위강철
×½

저항

물전기풀땅

눈설왕 심층 분석

걸어 다니는 나무

디자인의 출발점은 눈이 잔뜩 쌓인 침엽수지만, 머리와 양팔, 자세에는 설인의 특징도 들어 있다. 이 조합 덕분에 몸통은 나무줄기처럼 보이고 팔다리는 넓게 퍼져 있다. 포켓몬도감은 이런 대비를 강조한다. 영원히 눈이 녹지 않는 곳에서 살며 눈보라를 일으키는 동시에, 달막화로부터 눈쓰개를 보호한다. 단순히 혼자 사냥하는 포식자가 아니라 생태계 안에서 분명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일본의 모티브도 외형과 잘 맞는다. 유키노오는 눈을 뜻하는 «유키»와 왕을 뜻하는 «오»를 합친 이름이다. 영어 이름은 콘셉트의 다른 절반을 담고 있다. Abomasnow는 설인을 가리키는 명칭인 Abominable Snowman에서 유래했다. 메가눈설왕은 눈의 무게에 눌려 휘어진 나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며, 더 굽은 실루엣과 등에 생긴 얼음 구조물이 특징이다.

우박에서 눈으로

눈설왕은 4세대에 등장했으며, 배틀에 나올 때 눈퍼뜨리기를 발동하는 최초의 종 가운데 하나였다. 오랫동안 이 특성은 우박을 불러와 눈설왕을 날씨 파티의 핵심으로 만들었다. 날씨가 필드 대부분에 피해를 주기도 했기 때문에, 그 피해를 견디거나 턴을 활용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했다.

메가진화가 등장하면서 공격에 특화된 다른 모습도 얻었다. 메가눈설왕은 공격과 특수공격이 크게 오르는 대신 스피드가 더욱 낮아졌다. 이후 세대의 현재 게임에서는 우박 날씨가 눈으로 대체되었다. 이 변화로 날씨의 잔여 피해는 사라졌지만, 얼음 타입 포켓몬의 방어를 올리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눈설왕과 오로라베일의 연결은 유지되었다.

날씨로 약점을 보완할 때

풀과 얼음의 조합은 공격 면에서 확실한 압박을 제공한다. 물, 땅, 풀 타입은 눈설왕의 공격을 받아내며 나오기 어렵고, 눈퍼뜨리기는 눈보라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방어 면의 단점도 분명하다. 불꽃, 격투, 바위, 강철은 직접적인 위협이고, 장판은 등장 기회를 크게 줄인다. 스피드 60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맞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배틀에서는 위험한 보조 기술이 없는 물이나 땅 타입 공격 앞에 내보내 날씨를 깔고 바로 압박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볼은 다른 기술 목록에서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기술에는 기가드레인 같은 선택지도 있다. 눈이 활성화된 동안에는 눈보라가 공격 기술로 가장 적합하고, 우드해머는 특수 내구형을 무너뜨리며, 지진은 두 자속기를 모두 반감하는 타입을 위협한다. 얼음뭉치는 약해진 상대를 마무리할 때만 쓰는 기술이다. 위력이 부족해 빠른 어태커로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틈새를 노리는 선택지

현재의 저티어 경쟁 포맷에서 눈설왕은 오로라베일 전개와 혼합 어태커 역할로 자리를 찾는다. 눈은 물리 공격을 버티는 능력을 높여 주고, 툰베어처럼 날씨에 의존하는 동료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 많은 파티를 괴롭히는 물과 땅 타입 포켓몬을 압박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래도 다른 오로라베일 전개 요원은 더 빠르고 약점이 적으며, 다른 풀 타입 어태커는 방어 상성이 더 다루기 쉽다.

숨겨진 특성인 방음은 소리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파티를 상대할 때 구체적인 활용처가 있지만, 팀 전체의 계획에는 대개 눈퍼뜨리기가 훨씬 더 크게 기여한다. 일반 형태는 메가진화 형태보다 실용적인 이점도 있다. 스피드를 그만큼 잃지 않고, 진화하기 전에는 숨겨진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두 타입과 다양한 기술 덕분에 물, 땅, 풀을 상대할 수 있지만, 불꽃 타입은 여전히 여정을 가장 빠르게 끊어 버리는 상성이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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