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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쓰여너의 공식 일러스트

#0902

대쓰여너

Gen VIII

큰물고기포켓몬

물고스트

도감 정보·레전드 아르세우스

Clads itself in the souls of comrades that perished before fulfilling their goals of journeying upstream. No other species throughout all Hisui's rivers is Basculegion's equal.

키
3 m
몸무게
110 kg
기초 경험치
265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135/255쉬움

친밀도

50/255

종족값

HP120공격112방어65스피드78특방75특공80
HP★
120
공격
112
방어
65
스피드
78
특방
75
특공
80

합계 530

높음

획득 노력치 +3 HP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80227
공격105180
방어63128
스피드74143
특방72139
특공76145
합계570962

대쓰여너 소개

대쓰여너의 디자인은 연어와 비슷한 강의 물고기를 바탕으로 하며, 사할린 타이멘과 대형 포식성 어류의 특징이 더해져 있다. 고스트타입은 ‘좀비 연어’라는 발상을 보탠다. 지칠 대로 지친 회유를 끝낸 뒤에도 계속 나아가는 물고기이며, 태어난 강에 도착하지 못한 동료들의 영혼이 몸을 뒤덮고 있다.

그 영혼들은 장식이 아니다. 격렬한 물살을 헤쳐 나가게 해 주며, 위험을 감지하면 반응해 본체와 함께 공격한다. 수컷 모습은 죽은 이들의 분노와 관련된 붉은 무늬가 있고 점프력이 뛰어나다. 암컷 모습은 푸른빛을 띠며 자신이 다루는 무시무시한 환영을 사용한다. 두 모습 모두 두 종으로 이루어진 진화 계통의 최종형이다. 대쓰여너는 배쓰나이, 그중에서도 백색근의 모습에서 진화하며, 이동하는 물고기의 끈질김을 상실과 기억에 얽힌 포켓몬으로 바꿔 놓는다.

배틀 분석

×2

약점

전기풀고스트악
×½

저항

불꽃물얼음독벌레강철
×0

무효

노말격투

대쓰여너 심층 분석

등에 죽은 이들을 짊어진 강의 물고기

디자인의 바탕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과 어류이며, 특히 홋카이도의 큰 강에 사는 사할린 타이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설정과도 잘 맞는다. 여행을 끝내지 못한 배쓰나이들이 진화한 몸에 얽혀, 보통 물고기라면 거슬러 오르지 못할 급류를 헤쳐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고스트타입은 일부 연어가 산란한 뒤 겪는 쇠약과도 관련이 있다. 살아 있는 동안 몸이 부패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턱과 지느러미는 아이누족이 사용한 배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이 연관성 덕분에 대쓰여너는 히스이에서 물 위를 이동하는 탈것으로 쓰인다. 영어 이름은 배쓰나이와 ‘legion’을 합친 말로, 영혼의 군단을 뜻한다. 일본어 이름 이다이토우는 위대함, 애도, 사할린 타이멘이라는 요소를 한데 모은 이름이다.

두 모습, 두 가지 감정

수컷 모습은 붉은색을 띠며 표정도 공격적이다. 영혼들이 분노에 지배되어 있고, 몸은 강력한 점프에 특화되어 있다. 암컷 모습은 더 옅은 색에 푸른 무늬와 생기 없는 눈빛을 지녔다. 영혼들은 슬픔을 전하며 환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단순한 색 차이가 아니다. 두 모습 모두 같은 실패한 여행을 다른 방식으로 보여 준다. 하나는 분노를 통해, 다른 하나는 애도를 통해 표현한다.

배쓰나이가 아직 물살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 싸우는 물고기를 나타낸다면, 대쓰여너는 뒤에 남겨진 이들의 기억을 나타낸다. 고래왕 같은 덩치 큰 물고기와도 다르다. 정체성이 크기에 있지 않고, 하나의 몸을 둘러싼 빙의와 여러 영혼의 존재에 있기 때문이다.

히스이에서 팔데아로

대쓰여너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함께 8세대에 처음 등장했다. 그곳에서는 히스이의 탈것이었고, 필요한 반동 피해를 누적하면 이후의 레벨업 없이 진화할 수 있었다.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면서는 조건을 충족한 뒤 레벨업을 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히스이 모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켓몬에서 벗어나, 에리어 제로의 숨겨진 보물을 통해 팔데아 콘텐츠에도 들어왔다.

이 변화는 번식과 육성에도 영향을 준다. 팔데아에서는 번식 기준으로 백색근의 모습 배쓰나이와 대쓰여너를 다른 리전폼처럼 취급하지 않으므로, 이 계통의 알을 얻을 때 다른 리전폼과 같은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후속 세대에서 기술을 배우는 범위도 넓어졌으며, 그중에는 죽기살기와 사망유언도 포함된다.

파티에서의 역할

가장 직관적인 사용법은 물리형 물타입 공격수다. 적응력은 웨이브태클을 강화하지만, 이 기술의 반동 때문에 오래 버티기 어렵다. 따라서 상대 진영에 구멍을 내거나 중요한 한 마리를 확실히 쓰러뜨릴 때 사용하는 편이 좋다. 아쿠아제트는 후반을 담당하며, 그렇지 않으면 스피드 78을 앞지를 위협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비 파티에서는 쓱쓱이 운용을 바꾼다. 물타입 화력의 전략적 가치가 올라가고, 대쓰여너는 느린 공격수에서 후반 스위퍼로 변할 수 있다. 사망유언은 여러 동료가 쓰러진 뒤 후반에 남겨 두었을 때 더 잘 맞는다. 파티가 상대의 대응 수단을 미리 깎아 낼 수 있다면 초반부터 나올 필요는 없다.

문제점은 분명하다. 방어 65, 풀·전기·고스트·악 타입 약점, 믿을 만한 회복 수단의 부재다. 물에 강하거나 무효인 포켓몬을 상대하려면 배치에 따라 섀도볼, 사이코팽, 얼음엄니, 테라버스트를 사용해야 한다. 아무 중립 공격 앞에 내보내기보다 안전한 교체나 상대의 포켓몬이 쓰러진 직후에 내보내는 편이 좋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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