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떨구새의 공식 일러스트

#0962

떨구새

Gen IX

낙하물포켓몬

비행악

도감 정보·스칼렛

It gathers things up in an apron made from shed feathers added to the Pokémon’s chest feathers, then drops those things from high places for fun.

키
1.5 m
몸무게
42.9 kg
기초 경험치
243
성장 속도
느림
포획률

25/255어려움

친밀도

50/255

종족값

HP70공격103방어85스피드82특방85특공60
HP
70
공격★
103
방어
85
스피드
82
특방
85
특공
60

합계 485

높음

획득 노력치 +2 공격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30177
공격97170
방어81150
스피드78147
특방81150
특공58123
합계525917

떨구새 소개

떨구새는 진화하지도, 다른 종에서 진화하지도 않으며 혼자서 진화 계통을 이룬다. 디자인의 바탕은 흰황새로, 밝은 깃털과 어두운 날개, 물건을 나르는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황새가 아기를 배달한다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좀 더 공격적인 행동을 결합한 모습이다. 선물을 가져오는 대신 돌이나 다른 물건을 떨어뜨려 공중에서 공격한다.

도구를 사용하는 여러 새의 모습도 떠올리게 한다. 일부 독수리는 돌을 떨어뜨려 먹이를 깨는데, 이는 낙하물 포켓몬이라는 분류와 돌떨구기, 스톤샤워, 암석봉인 같은 기술의 사용과도 잘 맞는다. 길쭉한 부리와 눈 주위의 검은 무늬, 뒤쪽의 작은 볏은 황새 같은 큰 다리새의 인상을 강화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분명히 전투적이다. 날개를 펼친 형태이며 키는 1.5m, 몸무게는 42.9kg이다.

배틀 분석

×2

약점

전기얼음바위페어리
×½

저항

풀고스트악
×0

무효

땅에스퍼

떨구새 심층 분석

좋은 소식을 가져오지 않는 황새

디자인은 흰황새와, 이 새들이 가족에게 아기를 데려온다는 유럽의 믿음에서 출발한다. 떨구새는 이 이미지를 비튼다. 앞치마 덕분에 돌봄을 담당하는 새 같은 모습은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앞치마에 물건을 담아 던진다. 영어 이름은 «bombardier»와 «bird»를 조합한 것이며, 일본어 Otoshidori는 물건이 떨어지거나 던져지는 것을 뜻하는 «otoshi»와 새를 뜻하는 «tori»에서 유래했다.

돌을 떨어뜨려 먹이를 여는 실제 새들과도 연결된다. 수염수리와 벌꿀수리는 물건을 떨어뜨리는 습관의 참고 대상일 가능성이 있고, 볏은 일부 관두루미의 볏을 떠올리게 한다. 결과적으로 상냥한 황새보다는 임시방편으로 무장한 맹금류에 가깝다. 아머까오와 전투하는 새라는 이미지를 공유하지만, 앞치마와 물건을 나르는 설정 덕분에 실루엣은 훨씬 독특하다.

전 단계 없이 등장한 포켓몬

떨구새는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과 포켓몬스터 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했다. 프리볼루션도, 진화도, 다른 형태도 없기 때문에 한 가족 안의 중간 단계로 디자인된 포켓몬이 아니다. 이런 독립성은 처음부터 여러 방향의 기술을 함께 익히는 구성과도 맞닿아 있다. 타입을 살리는 비행·악 기술, 던지는 물건을 표현하는 바위 기술, 막말내뱉기나 스텔스록 같은 보조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대를 거치며 오랜 행보를 이어온 포켓몬은 아니다. 플레이어블 역사는 팔데아에서 시작하므로, 이전 작품에서 물려받은 능력치·특성·기술의 누적 변화가 현재의 운용을 좌우하지도 않는다.

돌을 운반하는 특성이 부여한 의미

바위나르기는 숨겨진 특성으로, 바위 타입 기술의 위력을 높인다. 이 특성 덕분에 스톤샤워, 스톤에지, 암석봉인은 단순한 견제 기술 이상이 된다. 다른 비행/악 어태커와 떨구새를 구분하는 핵심이 바로 이 기술 조합이다. 스톤샤워는 안정적인 대미지를 내고, 스톤에지는 더 강한 한 방을 노리며, 암석봉인은 상대의 스피드를 낮춰 흐름을 가져온다.

이 특성이 주요 약점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스피드 82로는 많은 어태커를 앞서기 어렵고, 특수공격 60 때문에 악의파동, 폭풍, 하이퍼보이스에 의존하는 것도 효율이 낮다. 물리 중심의 배분이 정답이다. 탁쳐서떨구기를 악 타입 공격으로 쓰고, 불새 같은 비행 기술과 바위 기술로 교대를 압박하면 된다. 팀에 교대 압박이 필요하다면 스텔스록으로 구성을 완성할 수 있다.

파티에서의 활용법

스토리에서는 땅과 에스퍼 기술에 무효인 물리 어태커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해당 기술을 받아내고 탁쳐서떨구기로 압박하거나, 상대가 교대할 때 스텔스록을 설치할 수 있다. 풀이나 고스트 포켓몬을 상대로는 타입과 기술이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방어와 특수방어가 모두 85인 만큼 강력한 공격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내도 되는 포켓몬은 아니다.

대전에서는 쓰임새가 제한적이다. 전기, 얼음, 바위, 페어리 약점은 공략하기 쉽고, 물리 공격을 견디는 상대에게는 화력이 막히기 쉽다. 바위나르기도 스톤에지의 명중률 문제를 없애 주지 않으며 회복을 제공하지도 않는다. 알 기술인 날개쉬기를 채용하면 오래 버티는 힘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다른 공격 기술이나 보조 기술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버랜지나와 비교하면 공격과 직접적인 압박 능력은 더 뛰어나지만, 방어적인 역할에는 덜 치우쳐 있다. 니로우와 달리 이후 진화를 전제로 자리를 차지하는 포켓몬도 아니다. 공격 103과 스텔스록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파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역할을 결정한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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