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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왕의 공식 일러스트

#0331

선인왕

Gen III

선인장포켓몬

풀

도감 정보·X

비가 적은 건조한 지역에 서식한다. 1년에 1번 노랑 꽃을 피운다.

키
0.4 m
몸무게
51.3 kg
기초 경험치
67
성장 속도
약간 느림
포획률

190/255쉬움

친밀도

35/255

종족값

HP50공격85방어40스피드35특방40특공85
HP
50
공격★
85
방어
40
스피드
35
특방
40
특공★
85

합계 335

보통

획득 노력치 +1 특공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10157
공격81150
방어40101
스피드3695
특방40101
특공81150
합계388754

선인왕 소개

불과 0,4 m의 키에 51,3 kg이 나가는 선인왕은 식물처럼 보이는 겉모습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단단하고 밀도 높은 몸을 지녔다. 둥근 선인장에 가까운 형태로, 가시로 뒤덮인 팔과 짧은 다리, 1년에 한 번 피는 노란 꽃이 특징이다. 편안한 곳에서는 살지 않는다. 사막이나 건조한 지형을 찾아 몸속에 물을 저장하며, 물을 마시지 않고도 30일을 버틸 수 있다. 꽃에는 두 가지 역할이 있다. 향기로 먹잇감을 유인하고, 먹잇감이 다가오면 몸에서 가시를 쏘아 약화시킨다.

환경이 혹독할수록 꽃은 더 아름답고 향기롭게 자란다. 굵고 가시가 많은 팔은 난폭한 타격으로 공격할 때도 쓰인다. 사람처럼 생긴 형태와 머리 위의 꽃 때문에 어딘가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도감에서 묘사하는 행동은 건조한 지역에서 끈기 있게 기회를 노리는 포식자의 모습에 가깝다.

2종으로 이루어진 진화 계통의 첫 번째 포켓몬이다. 레벨 32에 밤선인으로 진화하며, 풀타입을 유지한 채 악타입이 추가된다.

배틀 분석

×2

약점

불꽃얼음독비행벌레
×½

저항

물전기풀땅

선인왕 심층 분석

호박처럼 생긴 얼굴의 선인장

디자인의 바탕은 통 모양 선인장이다. 둥근 몸통과 뚜렷한 능선, 가시가 가득한 곤봉을 연상시키는 팔이 특징이다. 머리의 노란 꽃은 왕관처럼 보이며, 사막 식물이라는 인상도 강화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요소는 어두운 얼굴과 여러 개의 원으로 이루어진 입이다. 조각한 호박을 떠올리게 하는 이 요소는 낮은 실루엣과 양옆으로 벌어진 팔과도 잘 어울린다.

일본어 이름인 Sabonea는 일본어로 「선인장」을 뜻하는 saboten과, 우아하거나 세련된 외모와 관련된 단어인 debonair를 조합한 이름이다. 「Cacnea」도 비슷하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어 이름과 cactus를 합친 이름이거나, cactus와 debonair를 합친 이름이라는 해석이다. 꽃 덕분에 단순한 선인장이 아니라, 장식용 식물처럼 보이면서도 위험한 존재라는 인상이 생긴다.

건조함을 드러내는 꽃

도감 설명은 일관된 이미지를 만든다. 혹독한 환경은 꽃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아름답게 만든다. 서식지가 건조할수록 꽃은 더 예쁘고 향기로워진다. 이 설정은 포식자로서의 행동에도 의미를 더한다. 먹잇감을 쫓는 대신 냄새로 유인하고, 가시가 닿는 거리까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3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뒤 지금까지 같은 진화 계통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 작품에서는 마지막일침이 진화형과 함께 배우는 전용 학습 기술이었다. 세대가 지나면서 이 기술은 전용 기술이 아니게 되었고, 압정뿌리기, 기습, 에너지볼, 나쁜음모 같은 기술이 기술 목록에 추가됐다. 현재 작품에서도 알 기술 일부가 초기 버전에서 한때 사라졌다가 다시 배울 수 있게 된 사례가 남아 있다.

선인장을 키우기 전에

공격과 특수공격이 각각 85라 두 가지 방향을 모두 시험해 보고 싶어지지만, 스피드 35가 어느 쪽이든 발목을 잡는다. 특수형은 나쁜음모, 에너지볼, 그리고 독찌르기나 악의파동 같은 견제 기술을 조합하는 방식이 더 직관적이다. 물리형은 칼춤, 씨뿌리기, 기습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방어 40과 특수방어 40을 보면 오래 전장에 남아 있을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하다.

상대가 자주 교체할 때 압정뿌리기가 가장 실용적인 수단이다. 저수는 물타입 공격을 받아내고 HP를 회복하며 나올 기회를 만들어 주지만, HP 50이 넉넉한 체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모래숨기는 모래바람을 준비한 전용 파티에서만 의미가 있고, 그 외의 날씨에서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다. 스토리에서는 물, 땅, 바위타입 상대에게 활용하고 불꽃, 비행, 벌레타입과의 싸움은 피하는 편이 좋다.

다른 선인장 사이의 선인장

마라카치와 분류가 같지만, 시각적 콘셉트가 맡은 역할은 다르다. 마라카치는 줄기와 꽃이 많은 식물을 나타내는 반면, 선인왕은 공격용 팔이 달린 단단한 몸통에 형태를 집중했다. 두 포켓몬은 진화형과 함께 식물 그룹과 인간형 그룹에 속하며, 이는 두 발로 서는 자세와도 잘 맞는다.

0,4 m의 몸에 51,3 kg이라는 무게는 눈에 띈다. 내부 설정상 몸속에 저장한 물의 양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도감에서는 속이 빈 몸이나 구체적인 저장 구조를 묘사하지 않는다. 1년에 한 번 피는 꽃, 물을 마시지 않고 30일을 버티는 능력, 가시로 먹잇감을 유인하고 쓰러뜨리는 방식이 어우러져, 거의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곳에서 살아남도록 설계된 종의 정체성을 만든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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