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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셀의 공식 일러스트

#0091

파르셀

Gen I

두조개포켓몬

물얼음

도감 정보·X

조수의 흐름이 격한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파르셀의 껍질의 가시는 크고 날카롭다.

키
1.5 m
몸무게
132.5 kg
기초 경험치
184
성장 속도
느림
포획률

60/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50공격95방어180스피드70특방45특공85
HP
50
공격
95
방어★
180
스피드
70
특방
45
특공
85

합계 525

높음

획득 노력치 +2 방어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10157
공격90161
방어166255
스피드67134
특방45106
특공81150
합계559963

파르셀 소개

바닷물을 삼킨 뒤 껍데기 뒤쪽에 있는 관으로 압력을 가해 뿜어낸다. 그 힘으로 이동하고, 같은 관을 통해 주변에 달린 가시를 발사한다. 추진 장치와 무기가 같은 구조에서 나오는 셈이다. 나머지는 전부 갑옷이다. 도감 설명은 흠집 하나 낼 수 없고, 폭탄의 충격도 견디며, 공격받을 때만 열린다고 거듭 강조한다. 안쪽에 있는 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고, 공식 설명 자체도 그 형태가 여전히 수수께끼라고 인정한다.

가시도 장식이 아니다. 껍데기에 상처가 나면 아물면서 새롭고 날카로운 가시가 생긴다. 그래서 심하게 다친 개체가 평온하게 지낸 개체보다 더 무장한 상태가 되고, 강한 해류에 사는 개체일수록 가장 긴 가시가 자란다. 오래전부터 누군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가시로 만든 창이 발굴되었으며, 고대의 수렵 민족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키는 1.5미터, 몸무게는 132.5킬로그램으로 대부분이 껍데기다. 도감에서는 조개포켓몬으로 분류되며, 2단계 진화의 마지막이다. 셀러는 혀를 내밀고 다니는 작은 조개고, 파르셀은 그 조개가 물의돌과 만나 다시는 열리지 않기로 한 결과다.

배틀 분석

×2

약점

전기풀격투바위
×½

저항

물
×¼

강한 저항

얼음

파르셀 심층 분석

수도원 이름을 가진 조개

영어 이름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고, 둘 다 잘 어울린다. 하나는 clam과 oyster, 즉 조개와 굴을 섞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만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cloister, 사람이 스스로 가두는 장소인 수도원 회랑이다. 절대 열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생물인 만큼 두 방향 모두 말이 된다. 프랑스어판은 갑각류가 아닌데도 crustacé와 피난처를 뜻하는 abri를 합친 Crustabri라는 이름으로 다른 방식의 말장난을 했다. 일본어 이름은 パルシェン이며, 파루셴으로 음역된다.

디자인의 출발점은 실제 이매패류인 굴이나 조개고, 여기에 이매패류에게는 없는 것을 더했다. 가시가 빽빽하게 돋은 두 번째 외부 껍데기다. 야생에서 드물게 지니고 있는 진주와 큰진주도 출발점이 된 생물학적 모티브와 연결된다.

5세대가 선물한 것

4세대까지는 수치는 좋지만 그 수치를 활용할 방법이 적은 껍데기에 가까웠다. 5세대는 껍질깨기와 고드름침을 동시에 줬고, 이로써 종 전체의 역할이 다시 쓰였다. 그때까지는 셀러와 파르셀만 가지고 있었고 크게 쓸모도 없던 스킬링크가, 준비 한 턴을 5번 확정 타격으로 바꾸는 어태커의 엔진이 된 것이다. 기본 종족값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역할이 이만큼 바뀐 종은 드물다.

스킬링크가 실제로 하는 일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타격 1번의 위력을 올리는 게 아니라, 2~5회 중에서 무작위로 정해지던 타격 횟수를 5회로 고정한다. 이득은 확정성에 있고, 각 타격이 리플렉터와 빛의장막, 대타출동, 피해를 받을 때 발동하는 도구를 따로 판정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방어 180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방어 180과 특수방어 45를 비교하면 왜 진정한 벽이 된 적이 없는지 알 수 있다. 벽은 양쪽을 모두 버텨야 하는데, 여기서는 게임의 공격 중 절반이 껍데기가 없는 것처럼 들어온다. 양쪽 방어가 모두 230인 껍질몬이 뻔한 반례이고, 같은 물·얼음 타입인 라프라스는 수치를 훨씬 고르게 나눠 파르셀이라면 지워질 공격도 버틴다.

일반적인 배틀에서의 쓰임새는 다르다. 시작부터 압정뿌리기와 독압정이 가능하고, 중간 정도의 물리 공격은 태연하게 버티며, 방어와 철벽으로 이미 높은 방어를 더 올릴 수도 있다. 풀타입과 격투타입 체육관을 상대로는 답이 없지만, 땅, 비행, 드래곤 기술을 주로 쓰는 트레이너라면 고드름침을 제대로 맞혀 한 턴에 전투를 끝낼 수 있다.

또 다른 특성인 조개껍질갑옷은 급소에 맞는 것을 완전히 막는다. 방어가 매우 높은 포켓몬에게는 보기보다 가치가 크다. 급소 공격은 방어하는 쪽의 방어 랭크 상승을 무시하는데, 그게 바로 상대가 껍데기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숨겨진 특성인 방진은 싸라기눈과 가루 기술을 막지만, 얼음타입이라 이미 싸라기눈을 무효화하는 종에게는 그다지 인상적인 능력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홍련섬으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자전거 폭주족 무리의 리더가 사용한 파르셀이 처음 등장했고, 몇 년 뒤 오렌지제도의 얼음타입 전문 트레이너가 지우를 시험하기 위해 파르셀을 사용했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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