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꼬지보리의 공식 일러스트

#0580

꼬지보리

Gen V

물새포켓몬

물비행

도감 정보·X

상대에게 공격당하면 전신의 깃털에서 물보라를 내뿜는다. 물안개에 숨어들어 도망친다.

키
0.5 m
몸무게
5.5 kg
기초 경험치
61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190/255쉬움

친밀도

70/255

종족값

HP62공격44방어50스피드55특방50특공44
HP★
62
공격
44
방어
50
스피드
55
특방
50
특공
44

합계 305

보통

획득 노력치 +1 HP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22169
공격44105
방어49112
스피드54117
특방49112
특공44105
합계362720

꼬지보리 소개

꼬지보리의 디자인은 푸른 솜털이 난 새끼 오리에서 출발했으며, 새끼 백조를 떠올리게 하는 특징도 있다. 아랫부분의 어두운 깃털은 한창 털갈이 중인 새의 모습처럼 보이며, 몸 주위를 둘러싼 일종의 튜브를 이룬다. 물갈퀴가 있는 다리와 작은 꼬리가 더해져, 날기보다는 물에 어울리는 실루엣이 완성된다.

포켓몬 도감에서는 꼬지보리를 날개보다 수영에 더 능숙한 포켓몬으로 소개한다.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물이끼를 찾기 위해 잠수하며, 연못 깊은 곳에서 잠수해 몸을 단련한다. 공격받으면 깃털에서 물줄기를 뿜어낸다. 이 물줄기로 상대의 주의를 돌린 뒤 도망칠 길을 만든다.

물타입과 비행타입의 조합은 진화해도 유지된다. 꼬지보리는 2종으로 이루어진 진화 라인의 첫 단계이며, 레벨 35가 되면 스완나로 진화한다. 서투른 새끼 오리와 다 자란 새의 대비는 아직 미숙한 새끼가 날 수 있는 백조로 성장한다는 발상과 잘 맞는다.

배틀 분석

×4

치명적 약점

전기
×2

약점

바위
×½

저항

불꽃물격투벌레강철
×0

무효

땅

꼬지보리 심층 분석

물을 위해 만들어진 새끼 오리

기본 모티브는 새끼 오리지만, 진화 라인에는 새끼 백조의 이미지도 담겨 있다. 푸른 솜털과 물갈퀴가 있는 다리, 둥근 몸이 연못과 강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깃털 아랫부분은 튜브를 떠올리게 하는데, 물 밖에 있을 때도 수중 포켓몬다운 인상을 주는 요소다. 일본어 이름인 Koaruhie는 아이 또는 작은 것을 뜻하는 「ko」와 집오리를 뜻하는 「ahiru」를 변형한 말이 합쳐진 이름이다. 영어 이름 Ducklett은 「duck」에 축소형 어미를 붙인 형태다.

이 진화 라인은 못생긴 오리 새끼 이야기와도 이어진다. 아직 어른 모습의 외형과 어울리지 않는 새끼가 결국 백조로 진화한다는 이야기다. 레벨 35에 스완나로 진화해도 타입은 바뀌지 않지만, 디자인을 보는 방식은 달라진다. 꼬지보리는 배움과 처음의 서투름을 나타내고, 진화 후에는 성체다운 실루엣을 갖춘다.

하나지방과 이어지는 이야기

꼬지보리는 5세대에서 블랙·화이트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이후 6세대와 7세대를 거쳤지만 소드·실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 종에 맞는 업데이트를 통해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돌아왔다. 다른 모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라인은 두 진화 단계의 차이에 초점을 맞춘다.

배우는 기술도 이런 흐름을 반영한다. 레벨 1부터 물대포를 배우며, 안개제거, 깃털댄스, 아쿠아링, 날개쉬기, 순풍 같은 전개 방해와 보조 기술을 차례로 익힌다. 높은 레벨에서는 브레이브버드와 폭풍을 배우는데, 두 타입을 모두 보완하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능력치만으로는 꾸준한 위협이 되기 어렵다.

리틀컵에서 보여 주는 것

경쟁전에서는 일반적인 포맷에서 자주 선택되는 포켓몬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설 자리를 찾은 곳은 리틀컵이며, 진화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방어용 도구를 활용하면 특정 격투타입과 땅타입 상대에 대응할 수 있다. 두 타입 덕분에 땅에 대한 무효와 여러 자주 쓰이는 공격에 대한 내성을 얻지만, 전기와 바위에는 뚜렷한 약점을 가진다.

물리적인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부풀린가슴이 선호된다. 방어가 내려가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날카로운눈은 명중률을 지켜 주어 특정 전략을 상대할 때 가치가 있고, 촉촉바디는 비가 올 때만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팀을 보조할 때는 순풍으로 아군 진영의 스피드를 높이고, 안개제거로 필드의 일부 위험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날개쉬기는 필드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주며, 파도타기와 에어슬래시, 물의파동은 단순히 턴을 넘기는 포켓몬이 되지 않게 한다.

문제는 수치다. HP 62, 방어 50, 특수방어 50, 스피드 55를 가졌지만 공격과 특수공격은 각각 44에 불과하다. 틈을 만들 만큼 강하게 공격하지도 못하고, 벽처럼 버티지도 못한다. 예를 들어 패리퍼는 방어적인 활용을 원하는 팀에서 물과 비행을 더 발전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모험에서 활용하는 방법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균형 잡힌 팀의 임시 멤버로 쓰는 편이 가장 낫다. 필드에 장애물이 쌓였을 때 안개제거가 도움이 되고, 날개쉬기로 HP를 회복할 수 있으며, 비바라기는 물타입 기술을 강화하는 동시에 촉촉바디를 선택했다면 특성도 발동시킨다. 깃털댄지는 물리 공격을 하는 상대에게 유용하지만, 전기나 바위와의 불리한 대진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특수공격이 더 높기 때문에 특수 기술 쪽이 잘 맞으며, 물리 공격에 의존하지 않고 파도타기, 물의파동,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브버드는 훨씬 강력하지만 반동 때문에 행동할 수 있는 턴이 줄어든다. 유전기인 아쿠아제트는 약해진 상대를 마무리할 선공기를 제공한다. 레벨 35에 도달하면 스완나는 능력치와 전투에서의 존재감이 완전히 달라지지만, 물타입과 비행타입은 그대로 유지한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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