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일레도리자드의 공식 일러스트

#0695

일레도리자드

Gen VI

발전포켓몬

전기노말

도감 정보·X

목의 깃을 펼쳐 발전한다. 일레도리자드 1마리로 고층 빌딩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키
1 m
몸무게
21 kg
기초 경험치
168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75/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62공격55방어52스피드109특방94특공109
HP
62
공격
55
방어
52
스피드★
109
특방
94
특공★
109

합계 481

높음

획득 노력치 +1 스피드·+1 특공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22169
공격54117
방어51114
스피드102177
특방89160
특공102177
합계520914

일레도리자드 소개

일레도리자드의 디자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목도리도마뱀처럼 목도리를 펼치는 도마뱀에서 출발해, 바실리스크의 꼿꼿한 실루엣을 더했다. 펼쳐진 목도리는 태양 원반을 떠올리게 하며 전기 생성과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발전포켓몬이라는 분류에도 잘 어울린다. 빛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에너지원이다.

포켓몬 도감에서는 일레도리자드를 활동량이 많고 매우 효율적인 생물로 묘사한다. 목도리를 펼치면 마천루나 대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만큼의 전기를 만들어 내며, 근육을 전기로 자극하면 100미터를 불과 5초 만에 달릴 수 있다. 가라르에서는 이미 사라진 사막 문명과 관련이 있다. 그 문명은 일레도리자드를 숭배했고, 보물과 유물과 함께 데리고 다녔다.

진화 계통의 마지막을 차지한다. 목도리키텔에서 시작하며 태양의돌을 사용하면 진화한다. 전기와 노말 타입은 그대로지만, 진화 전의 아담한 모습에서 벗어나 달리기에 적합한 다리와 훨씬 발달한 목도리를 지닌 키 큰 모습이 된다.

배틀 분석

×2

약점

격투땅
×½

저항

전기비행강철
×0

무효

고스트

일레도리자드 심층 분석

빛을 전기로 바꾸는 목도리

시각적 기반은 목도리를 펼치는 도마뱀이지만, 일레도리자드는 그 특징을 살아 있는 태양광 패널처럼 과장했다. 목도리를 펼치면 정면 실루엣이 태양을 떠올리며, 검은색과 노란색 몸이 그런 인상을 강화한다. 두 발로 서는 자세와 파도타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모티브를 더한다. 바실리스크는 도마뱀과 관련된 전설 속 생물이며, 포켓몬의 일부 표현에서는 물 위를 달리는 존재로도 묘사된다.

영어와 스페인어 이름인 Heliolisk는 태양을 뜻하는 «helios»와 바실리스크를 뜻하는 «basilisk»를 합친 것이다. 일본어 이름 에레자드는 전기를 가리키는 «elekiter»와 프랑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lézard를 조합했다. 발전포켓몬이라는 분류는 이 두 가지 발상을 함께 담는다. 태양을 이용하는 파충류의 몸이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태양의돌에 달린 진화

일레도리자드는 다른 모습의 형태가 아니라 목도리키텔의 진화형이다. 태양의돌을 사용하면 변화하며, 이미 빛을 이용하던 생물이 넓은 목도리와 더 긴 보폭, 훨씬 강한 전기 생성 능력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테마에도 잘 맞는다.

칼로스에서 처음 등장한 뒤 알로라의 도감에서는 빠졌다. 가라르에서 돌아오면서 초기 도감에는 없던 역사적 설정이 추가됐다. 이미 사라진 사막 문화가 일레도리자드를 숭배했고, 보물과 함께 가라르에 왔다는 내용이다. 가라르의 다른 도감 설명은 전기 생산량의 규모를 다시 강조하며, 이번에는 도시의 전력 소비량에 빗댄다. 이 종은 칼로스의 태양을 이용하는 파충류에서, 잃어버린 문명과도 연결된 존재로 확장됐다.

스피드와 기술 범위, 실패할 여지가 적은 운용

특수공격과 스피드가 109-109라는 배치는 명확하다. 먼저 공격하고 그 턴을 활용하는 것이다. 10만볼트와 하이퍼보이스가 직접적인 공격 기반을 이루며, 볼트체인지로 압박을 유지한 채 빠질 수 있다. 파도타기는 전기 기술을 막으려는 땅타입 포켓몬을 견제하고, 악의파동은 고스트 포켓몬을 압박하며, 기합구슬은 기술 조합의 일부를 반감하는 상대를 위협한다.

건조피부는 안전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바꾼다. 물타입 포켓몬을 상대로 일레도리자드는 물타입 피해를 피할 뿐 아니라 HP까지 회복한다. 비가 오면 이 특성의 가치가 올라가고, 쾌청 상태에서는 HP 손실을 의식하며 움직여야 한다. 선파워는 쾌청 팀에서 더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선택지지만, HP 소모가 물리 내구 부족과 겹친다.

전기 타입 어태커 사이에서의 위치

과거 세대에서는 RU에서 중요한 시기를 보냈고, NU에서는 견제하기 너무 어려운 포켓몬으로 여겨졌다. 스피드와 기술 범위, 볼트체인지의 조합 덕분에 너무 오래 노출되지 않고 공격할 수 있었다. 하이퍼보이스를 얻으면서 전기 타입을 반감하는 포켓몬을 때릴 능력이 좋아졌고, 안전하게 후내밀기할 수 있는 대응도 줄었다.

그런 역사적 맥락을 벗어나면 쥬피썬더와 비교했을 때 약점이 분명하다. 일레도리자드는 더 다양한 기술 범위와 물타입과의 독특한 상호작용을 제공하지만, 물리 내구가 같지 않고 빠른 전기 타입 어태커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썬더볼트 역시 특수 압박과 유틸리티를 제공하지만, 일레도리자드는 노말 타입과 하이퍼보이스, 파도타기로 차별화된다.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동료가 상대의 교체를 유도한 뒤 내보내거나, 물타입 기술이 나올 것이 뻔한 상황에 내보내는 편이 좋다. 10만볼트로 압박하고, 볼트체인지로 흐름을 유지하며, 파도타기로 땅타입 포켓몬이 연계를 끊지 못하게 한다. 상대가 우선도 기술이나 빠른 물리 어태커를 남겨 두었다면 HP 62와 방어 52 때문에 즉흥적으로 대처할 여지가 거의 없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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