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암나이트의 공식 일러스트

#0138

암나이트

Gen I

소용돌이포켓몬

바위물

도감 정보·X

먼 옛날 바다에서 살고 있던 고대 포켓몬. 10개의 다리를 구불거리며 헤엄친다.

키
0.4 m
몸무게
7.5 kg
기초 경험치
71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45/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35공격40방어100스피드35특방55특공90
HP
35
공격
40
방어★
100
스피드
35
특방
55
특공
90

합계 355

보통

획득 노력치 +1 방어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95142
공격40101
방어94167
스피드3695
특방54117
특공85156
합계404778

암나이트 소개

7킬로그램 반의 무게가 40센티미터 안에 들어 있다. 이 수치가 말이 되는 건 이 녀석의 거의 전부가 껍데기이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몸은 작고, 무거운 건 어디든 끌고 다니는 석회질 나선 껍데기다. 대놓고 암모나이트다. 중생대의 바다를 가득 채웠다가 직계 후손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 나선형 껍데기를 가진 두족류를 여기서는 10개의 촉수와 그 위에 달린 큰 눈 2개로 재현했다.

포켓몬 도감의 설명은 두 가지를 거듭 강조한다. 첫째는 움직이는 방식이다. 태초의 바다를 10개의 촉수로 헤엄쳤고, 껍데기 안에 저장한 공기로 깊이를 조절해 헤엄치지 않고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둘째는 먹이사슬의 위쪽에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화석에는 이빨 자국이 남아 있고, 도감은 범인으로 아케오스를 직접 지목한다. 무언가가 공격해 오면 집을 가진 연체동물이라면 누구나 그랬듯 안으로 숨어 기다린다.

이 모든 모습은 살아 있는 상태로 관찰할 수 없다. 이 종은 멸종했고, 현재 존재하는 개체는 모두 고대 해저 지층에서 발견된 나선의화석을 바탕으로 재생된 것이다. 공식 분류는 소용돌이포켓몬이며, 진화 계통은 암스타에 도달하는 순간 끝난다.

배틀 분석

×4

치명적 약점

풀
×2

약점

전기격투땅
×½

저항

노말얼음독비행
×¼

강한 저항

불꽃

암나이트 심층 분석

화석 이름을 그대로 쓰는 화석

일본어 이름 オムナイト는 ‘ammonite’를 가타카나로 옮긴 뒤 줄인 것이다. 영어 이름 Omanyte도 반대쪽에서 같은 방식을 취해, 박물관 전시물이 아니라 생물처럼 들리도록 어미를 바꿨다. 풀어야 할 말장난이나 숨은 이중 의미는 없다. 암모나이트라서 암모나이트라고 부르는 이름이다.

디자인도 숨길 생각이 없다. 로그 나선 형태의 껍데기, 입구에서 뻗어 나온 촉수, 그 위에 얹힌 눈은 현생 앵무조개를 살아 있는 참고 자료로 삼은, 어느 고생물학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표준적인 복원이다. 유일한 변주는 숫자다. 도감 설명 2곳에서 세고 언급하는 촉수가 10개인데, 실제 앵무조개의 촉수는 수십 개에 가깝고 진짜 암모나이트는 연한 부분이 화석으로 남지 않아 그 구조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달맞이산의 다른 절반

관동에서는 선택지가 둘 중 하나였다. 달맞이산에는 화석 2개가 놓여 있고, 그중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 이 종을 주는 나선의화석과 투구를 주는 껍질의화석 중 하나다. 홍련섬의 연구소에서 화석을 부활시키며, 이후에는 다른 사람과 교환하지 않는 한 어느 한쪽 계통만 계속 데리고 가게 된다.

이 분배는 뻔한 비교를 만든다. 투구는 빠르고 물리형이고, 암모나이트는 느리며 방어 100과 특수공격 90을 갖고 있고, 늦게 나오는 특수 기술에 의존한다. 모험용으로는 이 때문에 한동안 벤치 신세가 된다. 레벨 25의 머드숏을 배우기 전까지는 위력 40을 넘는 특수 공격이 없다.

방어 100과 HP 35

이 분배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정면으로 봐야 한다. 방어 100은 이 종의 두 번째로 높은 수치지만, 종 전체에서 가장 낮은 HP가 받치고 있다. HP 35면 어떤 특수 공격이든 문제가 된다. 특수방어도 55에 머물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물리 기술을 중립으로 한 번 맞는 정도는 잘 버티지만, 그 밖의 거의 모든 공격에는 쓰러지는 생물이다.

이를 보완할 수단은 기술 목록에 있지만, 늦게 나오거나 외부에서 가져와야 한다. 레벨 1의 껍질에숨기는 이미 좋은 방어를 올린다. 레벨 55의 껍질깨기는 정반대다. 양쪽 방어를 낮추는 대신 공격, 특수공격, 스피드를 한 번에 크게 올리며, 날씨에 의존하지 않고 스피드 35를 해결하는 유일한 기술이다. 진화 가능 레벨보다 15레벨이나 뒤에 나온다는 사실만 봐도 누구를 대상으로 설계된 기술인지 드러난다.

확인해 볼 만한 세부 사항

깨어진갑옷은 1세대 이후의 세대에서 숨겨진 특성으로 추가됐고, 이 종에게는 독이 든 선물이다. 방어를 잃고 스피드를 얻기에는 HP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쓰러뜨렸을 때 주는 EV는 방어 1로, 이 종의 성격과도 맞는다. 그리고 기술머신 목록에는 껍데기를 가진 연체동물치고 특이한 기술이 숨어 있다. 바로 강철 타입인 자이로볼이다. 사용자의 스피드가 낮을수록 위력이 올라가며, 기본 스피드 35인 이 종보다 더 잘 활용하는 종은 많지 않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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