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픽시의 공식 일러스트

#0036

픽시

Gen I

요정포켓몬

페어리

도감 정보·X

1km 전방에 떨어진 바늘 소리도 분간할 수 있는 우수한 귀를 가지고 있다. 조용한 산속에 살고 있다.

키
1.3 m
몸무게
40 kg
기초 경험치
217
성장 속도
빠름
포획률

25/255어려움

친밀도

140/255

종족값

HP95공격70방어73스피드60특방90특공95
HP★
95
공격
70
방어
73
스피드
60
특방
90
특공★
95

합계 483

높음

획득 노력치 +3 HP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55202
공격67134
방어70137
스피드58123
특방85156
특공90161
합계525913

픽시 소개

1세대인 레드·그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게임의 디자인은 픽시 계열을 어울리는 곳에 배치했다. 달맞이산에는 진화에 필요한 삐삐와 달의돌이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원인과 결과가 같은 동굴에 들어맞은 셈이다.

그 뒤로 포켓몬 도감 설명은 두 가지 특징을 계속 반복해 왔다. 먼저 청각이다. 1km 떨어진 곳에서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소음을 피해 사람들과 떨어진 산속 깊은 곳에서 무리 지어 살아간다. 그다음은 겁이 많다는 점이다. 사람이 다가오는 기척을 느끼기만 해도 달아나 숨기 때문에, 모습을 보는 일 자체가 드물다고 한다.

나머지는 깡충깡충 뛰는 이야기다. 마치 날개를 쓰는 것처럼 뛰어다니며, 그 힘으로 물 위를 걸을 수도 있다. 고요한 보름달 밤에 호수를 산책한다는 도감 설명도 있다. 또 한 설명에서는 깡충깡충 뛰는 한 쌍을 목격하면 결혼 생활에 행복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건 그 동물보다 그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보여준다.

키는 1.3m, 몸무게는 40kg으로 삐삐에서 크게 자란 모습이다. 삐에서 시작하는 3단 진화의 마지막이며, 공식 분류는 군더더기 없이 요정포켓몬이다.

배틀 분석

×2

약점

독강철
×½

저항

격투벌레악
×0

무효

드래곤

픽시 심층 분석

음자리표에서 픽시까지

일본어 이름은 ピクシー, Pixy이며, 영국 민속의 작은 요정인 pixie를 영어에서 그대로 읽은 것이다. 서양 이름은 음자리표를 뜻하는 clef와 우화·이야기를 뜻하는 fable을 합쳤다. 이 음자리표는 삐삐와 삐에도 들어가며, 이 계열 전체가 음표, 노래, 박자와 함께 다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1레벨부터 배우는 손가락흔들기가 이 설정의 상징이다.

디자인은 하나의 몸에 두 가지 요소를 겹쳐 놓았다. 작은 날개와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민속 속 요정이 있고, 달도 있다. 큰 귀와 달의 힘, 달의돌을 요구하는 진화 방식, 그리고 야생에서 지닐 수 있는 물건 중 별의조각이 모두 그쪽을 가리킨다. 동아시아 민속에서 달에 산다고 여겨지는 달토끼의 이미지로 읽어도 잘 들어맞는다. 애니메이션은 반대쪽을 택해, 삐삐 계열을 외부에서 온 생명체로 소개하는 삐삐 중심의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20년 동안 노말 타입

5세대까지는 노말 타입이었다. 페어리 타입은 존재하지 않았고, 페어리 타입을 얻은 뒤에는 새 타입 하나만 추가된 것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반감하지 못하던 포켓몬이 격투, 벌레, 악을 반감하고 드래곤을 무효화하게 되었으며, 모델은 그대로였다. 같은 조정에서 특수공격도 85에서 95로 올랐고, 총합은 473에서 현재의 483이 되었다. 10포인트와 타입 변경 하나가 들러리를 주전으로 바꿔 놓았다.

특성도 비슷한 길을 걸었다. 매직가드는 4세대에 등장했으며, 5세대까지 포켓몬 도감에서 이 특성을 가질 수 있는 계열은 삐삐 계열뿐이었다. 지금도 보기 드문 특성이다. 천진은 나중에 숨겨진 특성으로 추가되었고, 두 특성은 서로 반대 방향에서 같은 일을 한다. 상대가 간접적인 수단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분홍색 공들과 비교하면

푸크린은 피할 수 없는 비교 대상이다. 같은 세대에 등장했고, 둥글고 분홍색인 생물이 돌을 사용해 크게 진화한다는 발상도 같으며, 알그룹도 같고, 6세대에 페어리 타입으로 바뀐 점도 같다. 차이는 능력치 배분에 있다. 푸크린은 거의 전부를 HP에 투자했지만 그 HP를 받쳐 줄 수단이 없고, 픽시는 95/73/90으로 나누어 갖춘 데다 상대의 도구 절반을 없애는 특성까지 있다. 그 세대의 돌 진화 둘 중 지금도 팀에 등장하는 쪽은 하나뿐이다.

무엇이 아닌지도 말해 둘 필요가 있다. 공격 70이라 기술머신 목록의 절반은 장식이다. 불꽃펀치, 냉동펀치, 번개펀치가 있어도 기술 칸을 차지할 만한 가치는 없다. 파괴광선과 힘껏펀치도 마찬가지다. 잘하는 일은 느리게, 정면 승부를 피하며 버티는 것이다.

마스코트가 되지 못한 포켓몬

피카츄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는 삐삐가 프랜차이즈의 얼굴 후보로 올라와 있었다. 마사카즈 쿠보는 더 넓은 대상을 노리기 위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 기르는 마스코트처럼 읽히고,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운 색을 지닌 동료를 원했다는 것이다. 분홍색은 노란색에 밀렸다. 반면 당시의 만화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포켓몬이 삐삐였고, 원래의 선택은 종이 위에 남았다.

TCG 카드

전체 33장 중 18장 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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