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몰드류의 공식 일러스트

#0530

몰드류

Gen V

땅밑포켓몬

땅강철

도감 정보·X

강철로 진화한 드릴은 철판을 뚫는 파괴력을 가졌다. 터널 공사에서 크게 활약한다.

키
0.7 m
몸무게
40.4 kg
기초 경험치
178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60/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110공격135방어60스피드88특방65특공50
HP
110
공격★
135
방어
60
스피드
88
특방
65
특공
50

합계 508

높음

획득 노력치 +2 공격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70217
공격126205
방어58123
스피드83154
특방63128
특공49112
합계549939

몰드류 소개

땅속의 자연 터널이나 깊은 굴착 현장에서, 머리와 팔의 칼날로 땅을 파고 있는 몰드류를 볼 수 있다. 포켓몬 도감 설명에서는 미로처럼 얽힌 굴을 만드는 굴착 전문가로 묘사되며, 지하철 터널에 구멍을 내거나 철판을 뚫고 지나갈 수도 있다고 한다. 지하 100 m에 터널을 만들었다는 기록과 시속 150 km로 굴착한다는 설정도 있다.

두더지와 굴착 도구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주둥이와 다부진 몸, 발톱은 동물을 떠올리게 하고, 금속 날은 접으면 드릴처럼 보인다. 「땅밑포켓몬」이라는 분류는 땅을 파는 생물과 건설 장비가 섞인 듯한 모습에 잘 어울린다.

진화 계통의 최종 단계다. 두더류가 레벨 31이 되면 진화하며, 이때 드릴에 강철 구조가 더해지고 칼날도 커진다. 그 결과 땅속에서 길을 뚫는 데 특화된, 더 무거운 포켓몬이 된다.

배틀 분석

×2

약점

불꽃물격투땅
×½

저항

노말비행에스퍼벌레드래곤강철페어리
×¼

강한 저항

바위
×0

무효

전기독

몰드류 심층 분석

두더지가 굴착 도구로 변하다

디자인의 출발점은 몸을 세운 두더지지만, 팔 끝에는 날이 달려 있고 머리에는 중앙 드릴이 들어가 있다. 접으면 전체적인 모습이 지하 굴착 기계를 떠올리게 한다. 몸의 붉은 무늬와 좁은 주둥이는 실제 도구와는 다른 인상을 주며 동물다운 실루엣을 남긴다.

영어 이름은 굴착과 천공을 뜻하는 두 단어인 「excavate」와 「drill」을 합친 것이다. 일본어 ドリュウズ는 Doryuzu로 읽으며, 드릴과 두더지, 나선 형태를 함께 떠올리게 한다. 이 발상은 분류와 도감 설명에서도 반복된다. 가끔 땅을 파는 전사가 아니라, 터널을 뚫는 데 특화된 종이다.

두더류에서 터널 기계로

두더류에서 진화해도 두더지라는 기반은 남지만, 발톱과 드릴이 더 크고 금속성인 부품으로 바뀐다. 이 변화는 땅 타입에서 땅·강철 타입으로 바뀌는 이유를 설명한다. 메탈클로, 아이언헤드, 헤비봄버 같은 기술과 구멍파기, 드릴라이너 같은 굴착 기술을 배우는 점도 이와 맞아떨어진다.

5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뒤, 공격 135와 전기 무효, 다양한 보조 기술의 조합 덕분에 경쟁 배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유지해 왔다. 드릴이라는 모티브를 더 밀어붙인 메가진화 형태도 있으며, 칼날이 커지고 실루엣은 더욱 땅을 파는 데 집중된 모습이 된다.

모래바람, 압박, 필드 조절

가장 직선적인 운용은 모래바람을 발동한 뒤 모래헤치기로 많은 상대보다 먼저 공격하는 것이다. 지진이 주력 공격이고, 아이언헤드로 땅 타입에 강한 상대를 견제하며, 스톤샤워로 일부 비행 포켓몬이 부담 없이 나오는 것을 막는다. 안전하게 한 턴을 확보하면 칼춤으로 강한 어태커에서 벽을 부수는 역할로 바뀔 수 있다.

틀깨기는 날씨에 덜 의존하는 선택지다. 상대의 특성을 무시하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특성으로 지진을 피하던 상대에게도 지진이 유효하다. 팀에 유틸리티가 필요하다면 고속스핀으로 설치기를 제거하고 스텔스록으로 설치기를 깔 수 있지만, 두 기술을 함께 쓰면 공격 범위나 화력 강화에 쓸 자리가 줄어든다.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대

방어 수치는 이 디자인의 한계다. 방어 60과 특수방어 65로는 강한 공격을 반복해서 받아내기 어렵다. 물, 불꽃, 땅, 격투가 두 타입을 모두 압박하고, 모래바람이 없을 때는 더 빠른 공격수에게 위협받는다. 지진을 반감하고 아이언헤드로도 충분한 피해를 받지 않는 포켓몬을 상대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배틀에서는 팀이 이런 대응 수단을 약화시킨 뒤 내보내는 편이 가장 잘 맞는다. 전기나 독 공격을 받아 등장하고, 스텔스록을 설치하거나 고속스핀으로 설치기를 제거하거나, 후반까지 아껴 둘 수 있다. 로토무는 틀깨기가 대결 구도를 바꾸는 상대의 예이고, 한카리아스는 힘과 스피드로 필드를 다툴 수 있는 땅 타입 어태커의 대표다. 드릴은 상대가 주력 공격 두 가지에 대응할 여력을 잃었을 때 가장 큰 성능을 낸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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