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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오의 공식 일러스트

#0615

프리지오

Gen V

결정포켓몬

얼음

도감 정보·X

눈구름 속에서 태어났다. 얼음 결정으로 만들어진 사슬로 먹이를 잡는다.

키
1.1 m
몸무게
148 kg
기초 경험치
180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25/255어려움

친밀도

70/255

종족값

HP80공격50방어50스피드105특방135특공95
HP
80
공격
50
방어
50
스피드
105
특방★
135
특공
95

합계 515

높음

획득 노력치 +2 특방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40187
공격49112
방어49112
스피드99172
특방126205
특공90161
합계553949

프리지오 소개

눈송이와 얼음 결정이 프리지오의 디자인을 이룬다. 파란 몸은 육각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얼굴의 틈에서 결정화한 얼음 사슬이 뻗어 나온다. 눈구름 사이에서 태어나 이 사슬로 먹이를 붙잡은 뒤, 최대 -100 °C의 온도로 얼려 버린다. 조용히 사냥하는 타입은 아니다. 눈앞에 있는 것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다음, 알 수 없는 장소로 데려간다.

열은 프리지오의 행동을 완전히 바꾼다. 체온이 올라가면 수증기로 변해 여름에는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추운 환경에서는 다시 고체 형태로 돌아온다. 눈과 얼음, 증발과 맺는 관계가 어떤 동물과 닮았는지보다 이 종을 더 잘 설명해 준다.

프리지오는 진화 계통이 없어 홀로 나타나며 진화하지 않는다. 결정포켓몬이라는 분류는 각진 몸과 사슬, 먹이를 붙잡는 방식과 잘 어울린다.

배틀 분석

×2

약점

불꽃격투바위강철
×½

저항

얼음

프리지오 심층 분석

고유한 기하학을 지닌 눈송이

실루엣은 알아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눈송이와 얼음 결정에서 출발했다. 육각형 대칭이 외형의 상당 부분을 설명한다. 몸은 확대된 결정 조각처럼 보이고, 표면에 얼굴이 박혀 있으며 중앙의 틈에서 사슬이 늘어져 있다. 뒤쪽 형태와 빛과 관련된 몇몇 기술 때문에 거울에 비유되기도 하지만, 도감의 묘사는 얼음을 이용한 사냥을 계속 강조한다.

영어 이름은 극심한 추위와 관련된 «cryo-»와 각도의 기하학을 가리키는 «-gonal»을 조합한 것이다. 일본어 프리지오는 동결과 기하학이라는 발상을 합친 이름이다. Cryogonal을 번역한 것은 아니지만, 얼음과 기하학적 형태가 결합된 구조는 그대로 남아 있다.

하나지방에서 고립된 종

프리지오는 5세대에서 전 단계 진화나 이후 진화 없이 등장했다. 여러 단계를 거치는 배바닐라 같은 계통과 대비되는 선택이며, 눈구름 사이에서 태어날 때부터 이미 완성된 생물이라는 인상을 강화한다. 이 콘셉트는 한 가족으로 확장되지 않았고, 각각의 개체가 독립적인 얼음 생명체로 기능한다.

세대가 바뀌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술 목록에 있었다. 이전 게임에서는 안개제거나 탁쳐서떨구기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이 기술들을 유지하지 않는다. 대신 찬물끼얹기를 얻었고, 고속스핀, HP회복, 냉동빔, 프리즈드라이와 벽 기술을 조합해 서포트 역할을 수행한다. 레벨업으로 솔라빔을 배우는 것도 유지되는데, 풀 타입을 정체성으로 삼지 않는 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엉뚱한 선택이다.

팀에서의 활용법

실전에서는 받아낼 수 있는 특수공격 앞에 나와 고속스핀으로 함정을 제거한 뒤, 노출되기 전에 빠지는 것이 기본이다. 105의 스피드 덕분에 이 순서가 항상 공격을 맞은 뒤에야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HP회복으로 같은 움직임을 반복할 수 있지만, 바위 공격에 약하고 방어가 50이므로 나오는 타이밍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부유는 땅 타입 기술을 무효로 만들어, 땅 타입 기술에 의존하는 상대를 상대로 교체 기회를 만든다. 그렇다고 이 무효를 완전한 방어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중립 상성의 물리 공격만으로도 큰 피해를 받고, 불꽃, 격투, 바위, 강철은 쉽게 압박을 가한다. 135의 특수방어는 특수공격을 노려야 한다는 뜻이지, 아무 상대 앞에나 세워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다른 얼음 결정과의 대비

눈여아와 비교하면 프리지오는 특수 내구와 HP회복에서 앞서지만, 고스트와 얼음 타입 조합은 갖추지 못했다. 프리져와 비교하면 비행 타입이 더해 주는 내성을 잃어 바위 함정에 더 취약하지만, 높은 스피드와 고속스핀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은 남아 있다. 배바닐라는 얼음 타입 공격 능력으로 더 강하게 압박하는 반면, 프리지오는 필드 정리라는 역할이 더 뚜렷하다.

일반적인 대전에서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상대가 물리 어태커를 드러낸 뒤다. 그전까지는 특수방어를 활용하고, 냉동빔이나 프리즈드라이로 압박하며, HP회복을 아껴 다시 필드에 나올 수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종 자체가 얼음을 버리고 수증기로 변하듯, 대전에서는 상대가 적절한 한 방을 찾기 전에 교전에서 사라지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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