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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브의 공식 일러스트

#0125

에레브

Gen I

전기포켓몬

전기

도감 정보·X

몸의 표면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다. 주변이 어두우면 전신이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키
1.1 m
몸무게
30 kg
기초 경험치
172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45/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65공격83방어57스피드105특방85특공95
HP
65
공격
83
방어
57
스피드★
105
특방
85
특공
95

합계 490

높음

획득 노력치 +2 스피드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25172
공격79148
방어55119
스피드99172
특방81150
특공90161
합계529922

에레브 소개

머리에서 공 모양으로 끝난 안테나 두 개가 솟아 있고, 피부를 타고 흐르는 전기의 상당 부분이 그곳으로 빠져나온다. 나머지는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 털과 가슴에 그려진 번개 모양으로, 키 1.1m, 몸무게 30kg의 두꺼운 팔을 가진 이족보행 포켓몬이다. 팔을 풍차 날개처럼 빙빙 돌려 주먹에 전기를 충전한다.

포켓몬 도감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력망에 기생하는 존재다. 고압 전기를 먹는 걸 좋아해 발전소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정전의 절반이 에레브 탓이라는 말까지 있다. 먹어서 얻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전기를 방출하니, 곁에 두면 손해라는 말을 우아하게 표현한 셈이다. 폭풍이 치면 무리는 번개가 자주 떨어지는 높은 곳에 먼저 도착하려고 경쟁하고, 에레브를 피뢰침 대신 세워 두는 도시도 있다. 밤에는 몸이 희끄무레해진다.

3세대에 걸쳐 완성된 진화 계통의 한가운데를 차지한다. 1996년에 혼자 등장했고, 나중에 앞쪽에 에레키드가 추가됐으며 뒤쪽에는 더 늦게 에레키블이 붙었다. 공식 분류인 전기포켓몬은 자신의 아기 포켓몬과 공유한다.

배틀 분석

×2

약점

땅
×½

저항

전기비행강철

에레브 심층 분석

호랑이 가죽을 뒤집어쓴 오니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 털은 뜬금없이 나온 디자인이 아니다. 일본 설화의 오니, 뿔 달린 도깨비는 호랑이 가죽을 입고 등장하며 때로는 번개와 천둥의 힘도 지닌다. 가장 구체적인 참고 대상은 그런 모습으로 묘사되는 천둥의 신 라이진이다. 꼬리는 호랑이 꼬리고 뿔은 테슬라 코일처럼 보인다. Bulbapedia는 여기에 고양잇과 특징을 지닌 인간형이라고도 설명하는데, 두 요소를 합치면 딱 남는 모습이다.

영어 이름은 전기의 electric과 전류가 내는 윙윙거림인 buzz를 합쳤다. 일본어 이름 エレブー (Eleboo)는 전기를 뜻하는 옛 차용어 eleki에서 가져왔다. 프랑스어 Élektek은 électrique와 technique를 섞은 이름이다.

가족에서 유일하게 플러그가 없는 녀석

에레키드는 두 갈래 플러그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고, 에레키블은 등에 콘센트를 흉내 낸 무늬를 그려 넣었다. 에레브는 셋 중 유일하게 그런 요소가 없다. 가족을 묶어 주는 건 뿔과 줄무늬뿐이다. 2세대 동안 친척 없이 지낸 유일한 포켓몬이기도 하다.

또 다른 평행 관계는 불꽃 타입의 대응 포켓몬인 마그마다. 둘은 알그룹, 성장 속도, 성비를 공유하고, 접촉했을 때 발동하는 특성도 정전기와 불꽃몸으로 같은 구조다. 종족값 구성도 수치만 조금 움직인 거의 같은 표다. 합계는 495 대 490, 방어는 둘 다 57, 특수방어는 둘 다 85다. 마그마가 조금 더 세게 때리고 에레브가 조금 더 빠르다.

2세대가 선물한 10포인트

1세대에는 특수방어가 없었다. 공격과 버티기를 모두 담당하는 특수 85 하나만 있었다. 2세대에서 분리될 때 에레브는 특수공격을 95로 받고, 방어는 기존의 85를 그대로 유지했다. 규칙이 바뀐 덕분에 10포인트를 공짜로 얻은 셈이다. 바뀐 또 하나의 수치는 쓰러질 때 주는 경험치로, 4세대까지는 156이었고 5세대부터는 172다. 방어 57은 30년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다.

교환 진화가 오기 전

일반적인 스토리 진행에서는 제대로 된 화력보다 먼저 돈값을 한다. 20레벨의 전기자석파와 24레벨의 싫은소리가 유용한 조합이다. 마비로 먼저 움직이고, 상대의 특수방어를 두 단계 낮춘 뒤 가진 걸 쏟아붓는다. 문제는 화력이 늦게 나온다는 점이다. 방전은 34레벨, 10만볼트는 46레벨까지 기다려야 하고, 58레벨의 번개는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비바라기와 함께 써야 안정적이다.

땅 타입 앞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을 대비해 40레벨의 안다리걸이를 준비해 두는 편이 좋다. 상대가 무거울수록 강해지고, 코뿌리는 완벽한 표적이다. 52레벨의 빛의장막은 캠페인 한 판의 수명에 비해 너무 늦게 나온다. 그리고 가장 덜 멋있지만 실용적인 조언은 이것이다. 교환이 가능하다면 야생 에레브가 지니고 있던 에레키부스터는 첫 만남부터 가방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TCG 카드

전체 33장 중 18장 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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