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흉내내의 공식 일러스트

#0439

흉내내

Gen IV

따라하기포켓몬

아기
에스퍼페어리

도감 정보·X

상대의 움직임을 똑같이 흉내 내어 당황한 사이에 재빨리 도망친다.

키
0.6 m
몸무게
13 kg
기초 경험치
62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145/255쉬움

친밀도

70/255

종족값

HP20공격25방어45스피드60특방90특공70
HP
20
공격
25
방어
45
스피드
60
특방★
90
특공
70

합계 310

보통

획득 노력치 +1 특방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80127
공격2784
방어45106
스피드58123
특방85156
특공67134
합계362730

흉내내 소개

작은 광대처럼 보이지만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게 아니다. 흉내 내기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 뒤 도망친다. 흉내내기는 분홍색 몸에 빨간 코, 머리 위의 파란 부속물, 배의 돌기를 지닌 인간형 포켓몬이다. 어린아이와 마임 배우, 인형의 특징을 한데 모은 디자인이며, 뾰족한 모자는 동화 속 요정이나 어릿광대의 모자도 떠올리게 한다.

포켓몬도감에서는 흉내내기가 움직임과 표정, 춤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아직 실수도 하지만 다른 포켓몬의 몸짓을 재현하는 능력만으로도 상대가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하는 데 성공하면 자기 흥에 겨워 연기를 그만둔다.

진화 계통의 첫 번째 포켓몬으로, 마임맨으로 진화한 뒤 마임꽁꽁으로 이어진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도 에스퍼와 페어리 타입을 유지하며, 진화하기 전에 흉내내기를 배운다. 아직 진화형의 특징이 될 기술을 다듬는 중인 흉내쟁이 새끼 포켓몬이라는 역할이다.

배틀 분석

×2

약점

독고스트강철
×½

저항

에스퍼
×¼

강한 저항

격투
×0

무효

드래곤

흉내내 심층 분석

작은 마임 배우

흉내내기의 디자인은 마임 예술가로 분장한 어린아이에서 출발했다. 빨간 코와 선명한 색상은 광대의 이미지와도 가깝고, 둥근 몸과 가느다란 팔다리는 인형이나 손인형을 떠올리게 한다. 머리의 파란 부속물은 귀마개가 달린 털모자처럼 보이지만, 뾰족한 형태는 어릿광대의 모자나 동화 속 요정의 모습과도 잘 어울린다.

영어 이름은 ‘mime’과 ‘Jr.’를 합친 것으로, 마임맨의 어린 버전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약칭이다. 일본어 이름 마네네에는 흉내와 관련된 ‘마네’가 들어 있다. 이름과 행동 모두에 이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다. 상대의 주의를 끌기 위해 따라 하고, 속임수가 통하면 도망친다.

에스퍼에서 에스퍼·페어리로

4세대에서 마임맨과 연결된 아기 포켓몬으로 처음 등장했다. 6세대 이전에는 순수 에스퍼 타입이었지만, 이후 에스퍼·페어리 타입이 되었다. 이 변화로 격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고 드래곤 기술을 무효화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스트, 독, 강철에 약하다는 점도 분명해졌다.

마임꽁꽁이 추가되면서 진화 계통도 한 단계 더 확장되었다. 마임맨으로 진화하려면 흉내내기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그대로이며, 그 단계에서 레벨 42가 되면 진화한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흉내내기의 레벨업 기술 목록은 더 제한적이다. 레벨 1에 염동력, 레벨 6에 최면술, 레벨 11에 철벽, 레벨 18에 사념의박치기, 레벨 25에 흉내내기, 레벨 34에 사이코키네시스, 레벨 43에 명상을 배운다.

진화형과 비교했을 때의 역할

마임맨과 비교하면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적고 물리 공격을 훨씬 견디지 못한다. 대신 아기 포켓몬이므로 계통을 처음부터 육성하고 싶은 플레이에서 유용하며, HP 20에 비해 기본 특수방어 90이 돋보인다. 마임꽁꽁은 계통 안에서 다른 방향을 보여 주지만, 디자인과 진화의 핵심에는 여전히 흉내라는 공통점이 남아 있다.

배틀에서는 어떤 특성을 고르느냐에 따라 운용 방향이 달라진다. 효과가 굉장한 기술이 많이 나오는 환경에서는 필터가 방어적인 선택이다. 상대가 소리 기술에 의존한다면 방음이 유용하다. 기술 구성이 낮은 위력의 기술을 중심으로 한다면 테크니션이 더 잘 맞지만, 흉내내기는 장시간 필드에 버틸 힘도 내구도 부족하다.

턴을 낭비하지 않고 육성하는 법

스토리에서는 최면술로 공격하거나 포켓몬을 교체할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명상으로 특수 쪽 공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사이코키네시스는 배울 수 있게 되는 즉시 남겨 두어야 하는 기술이다. 철벽은 안전하게 한 턴을 확보했을 때에만 낮은 방어를 보완해 준다. 빠른 물리 공격자 앞에서는 보통 능력치를 쌓을 여유가 없다.

가장 흔한 실수는 기본 특수방어 90만 보고 튼튼한 포켓몬처럼 다루는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HP가 낮아서 버틸 수 있는 총 피해량이 제한된다. 수동적인 상대 앞에 내보내거나 드래곤 기술 무효나 격투 기술 반감을 활용한 뒤, 역할을 마치면 바로 교체하는 편이 낫다. 야생 개체가 지닐 수 있는 유루열매는 작은 포켓몬이라는 이미지와 잘 맞지만, 생존력 문제까지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TC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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