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감으로 돌아가기
꼬렛의 공식 일러스트

#0019

꼬렛

Gen I

쥐포켓몬

노말

도감 정보·X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서식한다. 온종일 먹이를 찾아다닌다.

키
0.3 m
몸무게
3.5 kg
기초 경험치
51
성장 속도
보통
포획률

255/255매우 쉬움

친밀도

70/255

종족값

HP30공격56방어35스피드72특방35특공25
HP
30
공격
56
방어
35
스피드★
72
특방
35
특공
25

합계 253

낮음

획득 노력치 +1 스피드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90137
공격54118
방어3695
스피드69136
특방3695
특공2784
합계312665

꼬렛 소개

은유 하나 없는 헛간쥐다. 키 30센티미터, 몸무게 3.5킬로그램, 보라색 털, 그리고 공식 도감 설명에 따르면 평생 자라는 앞니 두 개. 결과도 돌려 말하지 않는다. 이빨이 너무 길어지면 먹이를 먹지 못해 굶어 죽는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건 뭐든 갉아댄다. 달리 갉을 게 없으면 기둥까지 갉는다.

다른 도감 설명은 현장 안내서 같은 어휘로 해충을 묘사한다. 먹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살며, 쉬지 않고 하루 종일 먹이를 찾는다. 서식지를 고르는 데도 까다롭지 않다. 아무 데서나 굴을 파고, 강한 생명력 덕분에 가장 비위생적인 곳에서도 버티며, 개체 수는 빠르게 늘어난다. 잠들어 있을 때조차 소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움직인다.

기초 스탯 합계 253, 기초 경험치 51로, 첫 번째 체육관에 도착하기 전까지 플레이어가 쉰 번은 보게 되는 생물의 계단에 서 있다. 진화 라인은 짧다. 레트라로 진화하면 끝이다. 알로라폼도 존재하며, 악·노말 타입에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털과 얼굴을 가로지르는 수염이 특징이다.

배틀 분석

×2

약점

격투
×0

무효

고스트

꼬렛 심층 분석

공격하는 쥐와 작은 쥐

두 이름 중 더 설명적인 쪽은 일본어다. コラッタ, Koratta는 아이 또는 작다는 뜻의 子나 小에 쥐를 뜻하는 말을 붙인 것으로, 실제 모습 그대로다. 큰 쥐가 되기 전의 작은 버전이다. 영어 이름은 다른 방향으로 갔다. Rattata는 게임이 나오기 전에 쓰이던 이름이 보여 주듯 rat과 attack을 합친 말이고, 빠르게 두드리는 소리의 의성어인 rat-a-tat처럼 들리기도 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어느 곳도 이름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 말장난이 한국어 도감에서도 그대로 읽힌다.

그동안 바뀐 것

1세대에는 특수 수치가 25 하나뿐이었고, 특수공격과 특수방어로 나뉘면서 그 숫자는 특수공격에 그대로 남았다. 반면 특수방어는 35까지 올랐다. 원래 특수 쪽 화력이 약했던 포켓몬을 빼면 대부분에게 이득인 개편 중 하나다.

특성은 더 늦게 자리를 잡았다. 도주와 근성은 6세대 내내 유일한 선택지였고,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에서 반드시 도망칠 수 있게 해 주는 도주는 플레이어 진영에서 가장 쓸모없는 특성 중 하나다. 싸우고 싶지 않을 때만 중요한 일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숨겨진 특성으로 의욕이 추가됐고, 그제야 꼬렛에게 정체성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생겼다.

최고의 퍼센트라는 쥐

금·은에는 30번도로에 조이라는 꼬마 트레이너가 나온다. 레벨이 아주 낮은 꼬렛 한 마리를 데리고 있다. 패배한 뒤에는 포켓기어 번호를 알려 주고, 그때부터 끊임없이 전화를 건다. 대부분은 자기 꼬렛이 모든 꼬렛 중 최고의 퍼센트에 들어간다고 자랑하기 위해서다. 이 농담은 10년 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면서 크게 퍼졌고, 그때부터 조이는 대부분의 체육관 관장보다 유명해졌다. 물론 그 꼬렛에게 특별한 점은 전혀 없다.

배를 타고 온 쥐

알로라폼은 분위기가 달라진다. 검은쥐, 집쥐, 폴리네시아쥐를 바탕으로 했는데, 이 세 종은 다른 배를 타고 하와이에 들어온 침입종이다. 디자인도 그 점을 강조한다. 수염은 일본 희극에서 도둑들이 코 아래에 묶는 손수건인 홋카무리의 매듭을 그린 것이다. 알로라에서는 레트라의 지시에 따라 무리를 지어 움직인다. 특성도 관동의 꼬렛과 다르다. 먹보나 의욕을 가지며, 숨겨진 특성은 두꺼운지방이다.

이 이야기에는 게임 안에서의 반대편도 있다. 낮에 알로라의 길을 순찰하는 몽구스인 영구스 역시 토종이 아니다. 도감 설명에서도 다른 지역에서 왔다고 인정한다. 실제 하와이에서 몽구스와 쥐를 두고 내린 선택과 같은 구조를, 첫 번째 길의 포켓몬 두 마리로 풀어낸 셈이다.

알로라 밖에서는 꼬리선 같은 포켓몬이 해마다 같은 틀을 반복한다. 노말 타입의 작은 벌레, 게임 시작 10분 안에 잡을 수 있고, 플레이어에게 몬스터볼을 던지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포켓몬이다. 꼬렛은 그 목록의 첫 번째이며, 지금도 그 틀을 가장 잘 보여 주는 포켓몬이다.

TCG 카드

전체 30장 중 18장 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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