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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케티의 공식 일러스트

#0301

델케티

Gen III

새침떼기포켓몬

노말

도감 정보·X

더러운 곳을 아주 싫어한다. 편안한 곳에서 늘 털을 다듬고 있다.

키
1.1 m
몸무게
32.6 kg
기초 경험치
140
성장 속도
빠름
포획률

60/255보통

친밀도

70/255

종족값

HP70공격65방어65스피드90특방55특공55
HP
70
공격
65
방어
65
스피드★
90
특방
55
특공
55

합계 400

보통

획득 노력치 +1 HP·+1 스피드

실능치 범위 (개체값 0–31·노력치 0–252·성격 보정 포함)

최소최대
HP130177
공격63128
방어63128
스피드85156
특방54117
특공54117
합계449823

델케티 소개

32킬로그램 600그램짜리 고양이다. 키는 1미터 10센티미터로, 집고양이 여섯 마리나 일곱 마리를 합친 것과 비슷한 무게인데도 호연지방 도감이 붙인 분류는 꾸밈포켓몬이다.

집이 없다. 한곳에 둥지를 마련하지 않고 아무 데서나 자며,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먹고 자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알려져 있지 않다. 다른 포켓몬이 자는 곳에 다가와도 싸우지 않고,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 정말로 신경 쓰는 건 자신이 견디지 못하는 더러움과 자기 털 상태뿐이다. 마음에 드는 곳을 찾으면 곧바로 털을 다듬는다. 이 부드러운 털 뭉치 덕분에 여성 트레이너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2단계 진화의 마지막이다. 스키티가 달의돌로 진화하면 끝이다. 3단계 진화도, 다른 모습도, 리전 폼도 없다. 변화는 근육보다 분위기 쪽에 가깝다. 둥근 아기 고양이 얼굴을 잃고, 귀와 꼬리와 같은 보라색의 털깃을 얻어 전시용 동물 같은 느낌을 준다.

배틀 분석

×2

약점

격투
×0

무효

고스트

델케티 심층 분석

고양이가 쫓는 풀

일본어 이름 エネコロロ(Enekororo)는 세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길가에서나 자라는 강아지풀인 enokorogusa, 고양이를 뜻하는 neko, 마음을 뜻하는 kokoro다. 스키티의 이름은 エネコ(Eneko)로, 앞의 두 요소만 쓴다. 풀은 장식이 아니다. 강아지풀의 꼬리 이삭은 고양이 앞에서 흔들어 쫓게 만드는 바로 그것이고, 스키티의 꼬리 끝도 고양이가 쉴 새 없이 쫓는 털 뭉치로 되어 있다. 델케티의 꼬리는 더는 쫓는 대상이 아니라 뽐내는 장식이다.

영어 이름은 더 단순하다. delicate와 catty를 합쳐 결과만 보여 준다. 디자인은 집고양이를 바탕으로 하되, 털로 둘러싸인 얼굴과 귀 끝의 털 뭉치 같은 스라소니의 특징을 가져왔다. 보라색 털깃은 핀쿠션으로도, 여행용 목 쿠션으로도 해석되는데, 어디서든 잠드는 포켓몬이라는 설정과도 잘 맞는다.

특성이 한 세대 늦게 왔다

루비와 사파이어에서는 헤롱헤롱바디만 갖고 있었다. 노말스킨은 아직 없었다. 4세대에 추가된 뒤 지금까지 이 계통의 전용 특성으로 남아 있으며, 다른 포켓몬 중에는 가진 포켓몬이 없다. 7세대에는 두 가지 변화가 한꺼번에 생겼다. 타입이 바뀐 기술의 위력에 붙는 작은 보너스와 스피드 상승이다. 후자는 지금까지 델케티가 받은 유일한 종족값 조정이다. 썬·문 이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느렸고, 그 때문에 평균을 넘는 능력치가 하나도 없는 종족값표가 더 초라해 보였다.

미라클스킨은 나중에 숨겨진 특성으로 추가됐다. 직접 공격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상태 이상 기술을 자주 맞게 되는 델케티가 한 턴 더 버티는 데는 셋 중 가장 유용하다.

돌을 언제 쓸까

달의돌은 델케티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귀한 자원이고, 푸크린과 삐삐 계통도 이 돌을 두고 경쟁한다. 그래도 이쪽은 진화해도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는다. 델케티의 레벨업 기술 목록은 전부 레벨 1에 몰려 있고, 그 안에는 좋은 기술인 치료방울, 흉내내기, 치근거리기, 초롱초롱눈동자, 소리치기부터 꼬리흔들기와 마구할퀴기 같은 특이한 기술까지 들어 있다. 마구할퀴기는 한 번에 18의 위력으로 여러 번 때리지만 기술 칸을 차지할 이유는 없다.

현명한 방법은 스키티를 레벨업시키면서 필요한 기술을 모두 배우게 한 뒤 돌을 쓰는 것이다. 진화로 얻는 건 능력치 상승이지 기술 목록이 아니다.

목록에 있는 또 다른 고양이

비교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순수 노말 타입의 고양이 포켓몬이자 이론상 같은 역할의 빠른 어태커인 페르시온이다. 페르시온은 아이템을 쓰지 않고 레벨업으로 진화하며, 더 빠르고 더 세게 때린다. 델케티가 앞서는 건 보조 쪽이다. 치료방울과 흉내내기는 대부분의 노말 타입에게 없고, 상대 팀이 대부분 수컷이라면 헤롱헤롱도 의미가 있다. 델케티는 4마리 중 3마리가 암컷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델케티와 데이트 에피소드에 조지오의 포켓몬으로 처음 등장했다. 털과 자세로 계속 어필해 온 포켓몬이며, 도감 설명 중에서도 직접 싸우기를 거부하는 생물을 묘사한 몇 안 되는 사례다. 자는 동안 무언가가 귀찮게 하면 싸우지 않고 자리를 옮긴 뒤 계속 잔다.

TCG 카드

전체 20장 중 18장 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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